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순창(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사실은... === 교감이란 직업 때문에 이런저런 고생이 말이 아닌데, 화재가 터진 탈의실의 여학생들을 용감하게 구한 줄 알았던 [[이민호(거침없이 하이킥)|이민호]]와 [[김범(거침없이 하이킥)|김범]]이 사실 탈의실을 훔쳐보려 했던 것, 방화범, 그리고 여학생을 부상입힌 범인이라는 점까지 밝혀지자 표창장을 줄까 말까 고민한다. 하지만, 이사장에게 이미 통보까지 해둔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이 상장을 줄 때 부들부들 떨면서 정황 설명을 해주는 장면은 명장면이다.[* 해당 화에서는 신지가 서민정의 심부름때문에 학교를 왔는데, 이때 민용, 조카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바바리 코트에 선글라스까지 썼다가 때마침 있었던 방화사건과 얽히면서 성추행범, 그리고 방화범으로 지목되었던 상황이다. 다행히 서민정이 신지로부터 자초지총을 듣고 해명을 해줬다.][* 서민정에게 설명을 듣고 제대로 뚜껑이 열려 김범, 이민호에게 무지막지하게 화를내고 반어법을 쓰며 파일로 수차례 때렸다.--10여년이 지난 걸 감안하더라도 교감이 직접 학생을 때린 보기 드문 케이스--] 의외의 모습도 있다. 53회에서 서민정이 황찬성을 체벌하는 과정에서 손바닥을 때리려다가 실수로 그곳(...)을 때려 찬성의 부모가 단단히 화가 나 학교에 항의까지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이에 직접 민정을 데리고 함께 찬성의 집에 찾아가 찬성의 부모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찬성의 부모에게는 "젊은 선생 앞길 막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면서 서민정이 벌인 일인데도 교감 본인이 직접 사과하고, 민정에게는 "다 경험이에요. 앞으로도 별의별 꼴 다 보게 될거니까." 라며 조언해준다. 민용이 자기 형수 이외에 두려워하는 천적이지만, 이건 민용 한정일 뿐, 민용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에겐 맥도 없이 개박살당한다. 사실 [[서민정(거침없이 하이킥)|서민정]], [[이민용]]을 제외한 인물이 굳이 교감이라는 직책에 구애받을 이유가 없다는 점과[* 풍파고 학생인 윤호, 민호, 범, 유미, 찬성이 있지만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통 교감이랑 엮일만한 일이 거의 없다.] 이민용의 평소 행실을 생각해보면 그냥 이민용이 모범을 보이지 않는 듯하다. 지각에 결근이 일상이니 찍히지 않을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